반응형 우주 이야기33 중력파와 초기 시공간의 주름의 우주 중력파와 초기 시공간의 주름의 우주 중력파는 불의 벽 너머를 바라보는 방법이다. 불의 벽이란 모든 방향에서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우주배경복사를 말한다. 우리는 우주배경복사를 말한다.그것은 빅뱅 이론을 확인해주고, 우주의 모습을 알려 주며, 우주에 있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를 결정하는 것을 도와주고, 팽창 이론을 뒷받침해주고 팽창 이론과 거의 동일한 엑파이로틱 우주론도 뒷받침해 주고 위상결함 같은 기묘함을 요구하는 다른 이론의 힘을 빼앗는다. 우리는 우주배경복사가 현대 우주론의 버팀목임을 앞에서 살펴보았다. 하지만 동시에 우주 배경복사는 걸림돌이 되기도 하다. 천문학자들이 창조의 순간을 보는 것을 가로막는 장벽인 것이다. 우주를 가득 채우고 끓고 있는 플라스마의 공이 충분히 식었을 때 복사를 방출했고, 우.. 2022. 10. 1. 우주의 가장 어두운 지역들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 우주의 가장 어두운 지역들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 물질이 초대칭의 지배를 받는가 아니면 표준모형을 확대한 또 다른 어떤 것의 지배를 받는가, 즉 원자보다 작은 세계를 서술하는 복잡한 이론은 찾을 길 없는 암흑물질을 구성하는 입자들의 정체를 알아내야 한다. 우주론자들은 이물질의 일부가 보이지 않는 중입자이고, 다른 일부는 중성미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 밖에의 나머지는 사라진 우주 물질의 대부분 그중 어느 것도 아니다. 어쩌면 그것은 별난 초대칭 입자일 수도 있고 다른 어떤 것일 수도 있지만, 과학자들이 물질에 대한 올바른 이론을 만들어내야 사라져 버린 물질을 구성하는 입들의 종류를 알게 될 것이다. 물론 암흑물질은 암흑이지만 우주 공간 자체만큼이나 어둡고 망원경으로도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2022. 10. 1. 첫 우주론의 대한 이야기 (신들의 황금시대) 첫 우주론에 대한 이야기 - 신들의 황금시대 3만년쯤 전 한겨울 밤에 아마도 이런 일이 있었을 것이다. 동굴에 사는 한 종족이 불길이 꺼져 가는 모닥불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털이 덥수룩 덮인 얼굴 하나가 하늘을 바라보며 어리둥절하였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움직이지 않는 별들 사이로 별 하나가 움직였기 때문이다. 인간이 우주를 보고서 방랑하는 신의 흔적을 본 것이다. 문명의 새벽이 동트기 전에도 사람들은 하늘을 바라보고 궁금하게 여겼다. 누가 저 하늘의 별들을 만들었을까? 우주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끝나기도 할까? 만일 끝난다면 어떻게 끝날까? 이것은 가장 오래된 인류의 질문들이다. 천년들이 수없이 지나는 동안에 이 수수께끼에 답변할 유일한 방법은 신화를 통한 것뿐이다. 오늘날에도 신화의 흔적들.. 2022. 9. 3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