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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2

별난 중성미자 우주의 좋은 뉴들 별난 중성미자 우주의 좋은 뉴들 보통 물질인 중입자에 대해서는 그 탄생의 순간까지 거의 접근했는데도, 과학자들은 자신들 이야기의 대부분 즉 중입자 아닌 물질의 이야기를 놓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우주의 질량을 측정한 모든 실험은 결과를 내놓는다. 이 세 입자가 렙톤의 절반을 차지한다. 우주에 있는 모든 물질은 쿼크 아니면 렙톤으로 만들어졌다. 우주에 잇는 별난 물질이 쿼크들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므로, 우리는 행방불명된 물질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렙톤들을 주목할 수밖에 없다. 중입자 물질은 오메가의 약 5%이지만 우주에는 물질의 총량은 그 보다 대략 7배에 이른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주에 있는 물질의 훨씬 큰 부분이 설명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물질의 대부분이 행방불명이다. 밝혀지지 않고 남아있는 것은 중.. 2022. 10. 4.
우주의 물질은 어디서 오는가 우주의 물질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대칭과 비대칭은 입자물리학자들에게 강력한 도구다. 원자보다 작은 세계 전체가 대칭적으로 구성된 것으로 보인다. 제10장에서 살펴보았듯이 아마도 초대칭에 의해 만들어졌을 것이다. 이 우주에서 새로운 대칭의 발견이나 이미 견고한 것으로 보이던 대칭의 붕괴는 우주가 작동하는 방식에 대해 또 다른 근원적인 진리를 나타내는 표시가 되곤 한다. 입자물리학에서 중요한 세 가지 대칭들은 각기 그 첫 글자를 따서 C P T라고 부른다. 1950년대 말까지 과학자들은 p 대칭 우주를 지배하는 기본 법칙이라고 생각했다. 당신이 마법을 이용하여 우주를 슈퍼 거울에 비춘다면, 두 우주는 구분할 수 없이 똑같을 것이다. 하지만 원자보다 작은 규모에서 바라보자 거울에 비친 물질이 보통의 물질과 ..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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