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다라1 가장 밝은 큰개자리와 시리우스 별자리 이야기 가장 밝은 큰개자리의 시리우스 서양에서는 시리우스가 태양과 함께 뜨고 지는 7월과 8월을 개의 날(Dog Days)이라고 하는데 이는 시리우스와 태양의 빛이 합 해져서 더워졌다는 의미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시리우스가 태양이 떠오르기 직전에 뜰 때마다 나일강에 홍수가 난다는 것을 알 아내고 시리우스의 운동을 중심으로 달력을 만들었다. 시리우스 동반성의 질량은 시리우스 질량의 3분의 1밖에 안되지만 우리 태양의 질량과는 비슷한 것으로 계산되었다. 시리우스와 동반성에서 오는 빛을 조사해 보면 두 별의 온도는 거의 같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 들은 시리우스가 태양이 뜨기 직전에 뜨는 시기를 일 년의 시작으로 삼았다. 시리우스는 이처럼 일찍부터 인간 생활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었다. 수많은 별 중에서 가장 .. 2022. 1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